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일라이가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기습 방문에 긴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이하 '살림남 2')에서는 유키스 일라이와 지연수의 집에 부모님이 방문했다.
이날 일라이는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오신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오시는 날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일라이는 지연수의 부모님이 오기 전 아들 민수와 함께 개인기를 연마했다.
특히 일라이는 아들 민수가 장모님께 안기자마자 울음을 터트려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고, 제작진에 "갑자기 오셔서.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아내도 없어서 옷을 갈아입을 수도 없어 민망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은 일라이의 모습에 "군기든 이등병의 모습 같다. 진땀 흘리는 것 좀 봐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