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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역주행 정상 롱런을 이끌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은 1위로 진입했다.
25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의 이번 신곡 '시그널'(SIGNAL)은 멜론, 엠넷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수성중이다. 지난 15일 발매 이후 줄곧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던 트와이스는 지난 22일부터 역주행해 1위에 오른 후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를 비롯해 안무를 포함한 음악 무대 및 활발한 방송활동이 1위 탈환의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입소를 앞둔 규현의 신곡 '다시 만나는 날'은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3개 음원차트 1위 진입했다. '다시 만나는 날'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편곡이 조화를 이룬다. 가사는 헤어지게 된 연인과 다시 만나는 날의 모습을 상상하고, 현실의 모습, 그리움 등으로 풀어내 마음을 적신다.
가수 싸이의 '아이 러브 잇'(I LUV IT)이 몽키3 정상에 랭크됐다. 래퍼 산이의 '모해'가 소리바다 1위다.
[사진 = 트와이스-규현 재킷 커버]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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