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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재은이 이혼 후 심경과 근황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는 나와 연애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재은,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홍진호, 개그우먼 곽현화, 신보라 등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재은은 얼마 전 이혼 소식을 알린 까닭에 자신의 근황과 함께 그간의 아픔을 토로하며 주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이재은과 깊은 인연이 있는 MC 김숙은 이재은의 이야기에 눈물범벅이 되도록 굵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결별 소식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장동민 역시 솔로 생활에 대한 이야기부터 투병 중인 절친 유상무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밝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홍진호는 공식 솔로 2년 차임을 공개하며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곽현아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새로운 썸을 예고했다고.
곽현화는 혼술 8개월 차에 접어든 외로운 싱글로 역대 최악의 남자친구 세 명을 꼽아 귀를 쫑긋 세웠다.
개그 동료와의 결별 이후 '공개연애는 절대 안 하겠다'고 선언한 개그우먼 신보라는 싱글 2년차 솔로로, 토크쇼에서 근황을 밝힌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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