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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칸을 사로잡은 배우 김옥빈이 JTBC '아는 형님'에 뜬다.
25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옥빈은 이날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김옥빈은 최근 영화 '악녀'로 제70회 칸 영화제에 참석해, '박쥐' 이후 8년 만에 다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옥빈은 이날 '아는 형님' 녹화에서 그 소회를 형님들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강렬한 액션 영화다.
'아는 형님' 김옥빈 편은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김옥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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