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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보안관' 팀이 팀워크를 자랑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보안관'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사진 속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었다. 이들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낚시, 당구, 탁구 등의 게임을 하거나 근처 해수욕장을 가는 등 늘 함께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쌓았다고 한다.
뜨거운 연기 열정도 빛났다. 부산 전역부터 통영, 거제까지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보안관'. 하지만 이들은 가만히 서있기도 힘든 한 여름의 폭염과 궂은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촬영을 이어나갔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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