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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스가 멤버 켄의 욕설 파문에 공식 사과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스 상사' 영상에 부적절한 문구가 그대로 노출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부주의로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은 채 공개됐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적절한 언행은 잘못된 것으로 거듭 사과드린다"며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4일 빅스가 데뷔 5주년을 맞아 공개한 '2017 빅스 상사' 영상에는 켄이 스케치북에 욕설 및 비속어를 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빅스는 신곡 '도원경'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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