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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 나영의 래쉬가드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매거진 쎄씨 측은 세정과 나영의 래쉬 가드 서핑 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한국 서핑의 메카인 강원 양양에서 서핑 여행 콘셉트로 촬영됐다.
김세정과 나영은 서핑 휴가를 온 친구처럼 장난을 치며 즐겁게 촬영을 시작했다. 5월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이었지만 건강하고 귀여운 에너지를 내뿜으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둘은 컬러풀한 래쉬 가드부터 시크한 블랙, 화이트 래쉬 가드까지 팔색조 매력을 펼쳤다. 짧은 보드 쇼츠, 타이트한 워터 래깅스 베이직한 래쉬 가드를 시작으로 러플 디테일, 트렌치코트 스타일 등 트렌디한 래쉬 가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구구단 세정, 나영. 사진 = 쎄씨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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