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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불한당' 팀이 칸 현지에서 V라이브를 진행했다.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V라이브가 열렸다.
이날 설경구, 임시완, 전혜진, 김희원 네 배우들은 프랑스 칸 현지에서 방송을 꾸몄다. 임시완은 불어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설경구는 빼곡한 일정에 "칸에 와서 잠을 안 재운다"고 피로를 호소하기도 했다. 전혜진은 "기자분들이 우리 영화를 보러 생각보다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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