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NC 4번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장타 기세가 뜨겁다.
스크럭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5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조상우를 상대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스크럭스의 시즌 13호 홈런. 스크럭스는 조상우의 140km 직구를 공략, 120m짜리 아치를 그렸다.
[스크럭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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