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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자 이선(유승호)과 한가은(김소현)이 재회했다.
25일 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11, 12회가 방영됐다.
5년의 세월이 흘렀고, 세자 이선은 조태호(김영웅)에게 붙잡힌 가은을 발견하고 놀랐다. 이에 세자는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가은을 구해줬다. 조태호가 두 사람을 쫓아왔지만, 세자는 가은과 함께 말을 타고 달아났다. 그리고 그 순간 세자의 복면이 풀어지며 얼굴이 드러났다. 가은은 놀랐다. 5년 만의 재회였다. 하지만 세자는 자신을 알아보는 가은은 모른 체하고 떠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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