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박성현이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박성현(KEB하나은행)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박성현은 이일희(볼빅),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사라 제인 스미스(호주),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공동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 웨이링(대만)과는 2타 차이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했다. 13번 홀과 14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꿨고, 17~18번 홀 연속 버디로 전반 홀에서만 3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홀에선 2번 홀 보기로 잠시 흔들렸지만 7~9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고 순위를 상단으로 끌어올렸다.
한편 최나연, 허미정, 신지은, 이정은, 유선영은 4언더파 공동 9위에 올랐다. 지난주 준우승의 주인공 전인지는 1언더파 71타 공동 58위에 그쳤다. 유소연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공동 85위로 출발이 좋지 못했다.
[박성현.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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