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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황희찬(21)이 시즌 15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5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잘츠부르크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9분 완데르손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흐르자 재차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 21일 아드리마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던 황희찬은 이날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황희찬은 이번 시즌 총 15골을 기록하게 됐다. 황희찬은 리그 12골을 포함해 오스트리아 컵대회(1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2골)을 넣었다.
조기 리그 우승을 확정한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동점골이 나오고 2분 뒤 발렌티노 라자로의 추가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6월 이라크와의 평가전 및 카타르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표팀 명단에 발탁된 황희찬은 28일 라인도르프 알타흐와의 리그 최종전과 내달 2일 라피드 빈과의 컵 대회 결승을 치른 뒤 3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이동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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