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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긴장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11, 12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살인 누명을 쓴 정현수(동하) 변호를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봉희는 노지욱(지창욱) 제안으로 그의 사무실에 취직해 변호사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됐다. 그가 처음 변호를 맡은 사람은 과거 은봉희처럼 살인 사건 누명을 쓰게 된 정현수였다.
은봉희는 알리바이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어 용의자가 된 정현수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었다. 과거 자신도 겪었던 일이기 때문. 노지욱은 그런 은봉희를 걱정했다.
노지욱이 동하에게 찜찜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했다. 정현수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은봉희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을 목격한 것. 심지어 정현수는 노지욱과 눈이 마주치자 은봉희를 바라보고 있던 표정을 숨겼다.
정현수가 진짜 누명을 쓴 것인지, 은봉희를 바라보는 눈빛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정현수보다 앞서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 인물은 과학수사대 현장감식반 고찬호(진주형). 그는 은봉희를 도와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은봉희 사무실에 숨어들어 공포스런 협박 메시지를 남긴 진범일 수 있음이 드러났다. 또 정현수가 범인으로 몰린 셰프 살인사건 현장에도 그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정현수는 은봉희를 돕는 척 그의 주변을 맴도는 중. 그가 은봉희 전 남자친구 장희준(황찬성)을 죽인 진범일지, 또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긴장감을 더욱 높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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