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장은상 기자]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투수 백정현에 대해 언급했다.
백정현은 올 시즌 17경기서 3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2.30의 성적을 남겼다. 시즌 초반 줄곧 불펜 보직을 맡았던 그는 지난 12일부터 선발로 보직을 전환, 두 번의 선발 등판(11이닝 2실점)서 모두 호투했다.
12일 넥센전서 올 시즌 첫 선발승을 챙겼던 그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상대를 맞아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김 감독은 “백정현에게 이제 투구수 제한이란 없다. 두 번째 등판까지였으면 모를까 지금은 선발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투구수를 정해놓을 이유가 없다. 투수교체는 상황을 봐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등판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긴 이닝을 끌어줬다. 제 몫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한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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