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지현이 E1 채리티 오픈 첫날 쾌조의 샷 감을 선보였다.
이지현(문영그룹)은 2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4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 첫날 이글 1개,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지현은 단독 2위 박지영(CJ오쇼핑)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 2014년 5월 투어에 데뷔한 이지현은 아직까지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올 시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지현은 13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15번, 16번,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 후반 홀도 순조로웠다. 2번 홀에서 후반 첫 버디에 성공했고, 6번 홀에서 이글을 낚아 7언더파를 완성했다.
이지현은 경기 후 “오전에 치다 보니 바람이 불지 않아서 비교적 쉽게 플레이했다. 드라이버 샷이 원래 가장 문제점이었는데 지난주부터 허석호 프로님이 도움을 주면서 많이 좋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지현(KB금융그룹)과 김혜선(골든블루)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승현(NH투자증권)과 김지현(한화)은 공동 5위,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삼천리)는 2언더파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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