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현장]"B1A4·구구단과 소통"…아이돌콘, ★와 함께하는 축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하는 축제가 열렸다.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이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화려하게 포문을 연 아이돌콘은많은 국내외 팬들이 모인 가운데 소년24의 무대를 오프닝으로, 인기 아이돌부터 신인 아이돌 그룹들의 공연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밋 앤 그릿(MEET&GREET) 스테이지에서는 모모랜드, MVP, G9, 데이데이, 임팩트, 더 킹의 팬 싸인회가 진행됐으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소년24 블루+레드 유닛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인 아이돌 그룹 MVP, 모모랜드, 빅톤, 임팩트, G9, 하이틴 등의 미니라이브가 열려 팬들의 많은 환호가 이어졌다.

또한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와 소년24가 함께 진행하는 '립스틱 아이돌' 코너에서는 팬들이 원하는 메이크업을 소년 24 멤버들이 직접 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소년24의 '터치 더 라디오', 데이데이, 임팩트의 '아이돌 고민 상담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페스티벌을 꽉 채웠다.

MVP와 DAY6의 미니 팬미팅뿐만 아니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공식 보컬 선생님 장진영의 보컬 레슨, 원밀리언댄스 소속 MAY J Lee의 '원포인트 댄스 레슨'도 진행됐다.

아이돌콘은 인기 걸그룹 구구단, 인기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Day 6)에 이어 비원에이포(B1A4)의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은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 간의 친목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신인 아이돌들에게는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스타 아이돌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1A4&WM보이즈, DAY6, 구구단, 블락비 바스타즈, 오마이걸&아이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다.

'체험 컨벤션'에는 DAY6, MVP, VROMANCE, 더 이스트라이트, 더킹, 마스크, 모모랜드, 바시티, 베리굿, 빅톤, 소년24, 앤씨아, 에이디이, 임팩트, 크나큰, 하이틴, 제이큐, 한소아 등 K팝씬의 유망 아이돌 그룹, G9, 블랙맘바, P.O.P, S.I.S, 데이데이 등 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한다.

[사진 = 아이돌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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