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솔비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운데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솔비는 26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최근 발표한 앨범 '하이퍼리즘 레드' 수록곡 '레드'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무대는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남성 안무가들과 함께한 무대에서 솔비는 검정색 페인트를 무대에 뿌리고 붉은색 페인트를 그 위에 덧씌운 뒤 페인트 위에서 춤을 추며 온 몸에 페인트를 묻혔다. 이후 하얀색 페인트를 다시 무대 위에 뿌리는 동작으로 마무리했다.
그간 음악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무대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솔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로 치솟았고, 네티즌 사이에선 솔비의 무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본방 봤는데 충격을 금치 못함", "기괴하다", "이게 뭘까. 좀 무섭다" 등의 반응도 있었고, "신선하네. 뭔가 메시지도 있는 듯하고", "진짜 역사적인 무대였네요. 충격 그 자체! 하지만 파격적으로 이런 무대를 보여준 솔비 씨에게도 박수를"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해당 노래 'RED'는 '뮤직뱅크'에 따르면 "여자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서 "블랙 컬러는 세상이 주는 상처, 레드 컬러는 부활, 화이트 컬러는 상처를 치유하고 덮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