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어떤 상황에서도 모범이 되겠다."
롯데 박헌도가 KIA 에이스 양현종에게 일격을 날렸다. 26일 광주 KIA전서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2루 찬스서 양현종의 높은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5m 중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이 한 방으로 경기 흐름이 롯데로 넘어갔다. 흔들린 양현종은 5회 도중에 시즌 최다 7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이대호와 강민호가 결장한 상황서 박헌도의 한 방은 결정적이었다. 5번 타순 배치가 대성공을 거뒀다.
박헌도는 "팀 연승이 이어졌다는 게 기쁘다. 2군에서부터 타격에 관해 여러 가지로 많은 생각을 했다. 코치님과 대화도 많이 했다. 대타 또는 스타팅을 가리지 않고 오늘처럼 어떤 상황서라도 모범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헌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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