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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게임 캐릭터 춘리를 코스프레 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에서는 아나운서 배성재와 장예원이 뉴스, 겜토피아를 진행했다.
이날 배성재는 "블룸버그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대 기업'을 발표했다. 그런데 유일하게 한 기업이 미국계 기업이 아니었다. 그 기업이 어디일 거 같냐. 바로 중국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성재는 "또 힌트를 드리자면 게임 회사다"라고 덧붙였고, 김소혜가 중국 기업을 파헤쳤다.
한편 김소혜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 춘리를 코스프레했고, 배성재는 "취향저격이다. 춘리 아니냐"라며 호색을 보였다.
이에 김소혜는 "중국 출장 기념 춘리 머리를 해 봤다"라고 말했고, 배성재는 "이런 건 권장해야 한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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