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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복고 소녀로 변신을 알렸다.
에이프릴은 27일 0시 공식 사이트 및 SNS에 두 번째 싱글 '메이데이'(MAYDAY)의 댄스 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10초 분량의 영상에는 에이프릴이 1970년대 골목을 재현한 장소를 배경으로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에이프릴은 복고풍 의상을 입고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은 두 팔과 다리를 엇갈려 뛰는 동작과 몸을 살짝 비틀며 애교 섞인 동작으로 발랄한 자태를 뽐냈다.
에이프릴 신곡은 2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 = DSP미디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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