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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27일 토요일 하루 만에 48만 8,138명을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일일 스코어를 기록했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2017년 최고 흥행작 ‘공조’보다 빠른 속도로 초고속 100만 돌파까지 달성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108만 327명을 돌파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필요 없다’의 토요일 스코어는 ‘미녀와 야수’ ‘더 킹’에 이어 가장 높은 스코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훨씬 앞선 수치다.
특히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 5편의 전 시리즈 모두 4일 안에 100만 돌파라는 이색 기록까지 수립했다. 100만 돌파 속도는 2017년 최고 흥행작인 누적 관객수 781만 7,459명 동원작 ‘공조’(개봉 5일)보다 빨라 눈길을 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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