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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SNS 상에서 할리우드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6년 연속 해당 부분 수상을 놓치지 않았던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를 비롯해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션 멘데스(Shawn Mendes) 등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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