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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청하는 솔로로 출격하고,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솔로 데뷔한 소희는 엘리스란 걸그룹 전면에서 등장한다.
청하는 아이오아이 출신 중 유일하게 솔로 활동을 결정했다. 오는 7일 첫 미니앨범으로 데뷔하는 청하는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강조된 무대로 대중을 찾는다. 이에 앞서, 29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청하는 레드 톤 의상을 입고 오렌지색 안경을 쓴 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랄하게 머리를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청하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아이오아이를 통해 1년간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 왔던 청하는 홀로 솔로가수 활동을 예고하며 두 번째 데뷔를 앞뒀다.
'K팝스타' 시즌6을 통해 역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던 소희는 이미 지난 21일 솔로 싱글 '스팟라이트'(Spotlight)로 솔로 데뷔했다. 남자 댄서와 커플을 이뤄 꾸미는 무대가 단연 돋보이는 이 곡을 통해 소희는 솔로로서 가능성 및 잠재력을 내비쳤다.
이런 소희는 엘리스란 신인 걸그룹의 멤버로 두 번째 데뷔한다. 소희를 비롯해 혜성, 가린, 유경, 벨라 등 5인조 걸그룹으로 1일 데뷔하는 엘리스는 맑고 깨끗한 비주얼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청량미와 화사함을 앞세운 걸그룹이 될 거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진 = MNH,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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