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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소녀감성을 뽐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울릉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정희는 울릉도 앞바다에서 밝게 뛰어 놀았다. 서정희는 돌 해변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내 일어나 다시 바닷가를 소녀처럼 뛰어 놀았다.
서정희는 "제가 이런 경험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 이런 감정을 주체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막 들어가고 싶었다. 그런 놀이를 하고 싶었던 거 같다"고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에도 서정희는 자연을 보며 신기해 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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