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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원더우먼’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우먼’은 이날 오전 7시 현재 34.7%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상된 결과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7%라는 역대급 극찬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91%,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90%를 감안하면 얼마나 높은지 실감할 수 있다.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은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과 아테나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헤르메스의 스피드까지 강력한 힘과 체력, 민첩성과 놀라운 반사신경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와 지혜, 공감력과 통찰력을 갖춘 최강 액션 전사이다.
5월 31일 개봉.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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