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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유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시청률 8.5%에 비해 1.9%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새 친구로 등장한 서정희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2.7%의 시청률을 기록, 23일 방송분 시청률 2.2%에 비해 0.5%상승했다.
KBS 2TV '앙코르 드라마스페셜 국시집 여자'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3일 방송된 '앙코르 드라마 스페셜 전설의 셔틀' 시청률 2.5%에 비해 0.4%P 하락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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