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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써클: 이어진 두 세계'가 시청률 3%를 눈앞에 뒀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4회는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1회 2.9%를 시작으로 2회 2.3%, 3회 2.1%를 기록해 떨어졌지만 4회에서 0.2%p 상승해 다시 2.3%를 회복하면서 3% 돌파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앞서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배우들은 시청률 3% 공약을 한 바 있다. 여진구, 김강우, 공승연, 이기광, 안우연은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선착순 300분께 커피를 나눠드리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써있는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를 파트 1과 파트 2로 구성, 외계인을 소재로 독특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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