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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열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4인조로 재편된 티아라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화려한 배경에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등 멤버 전원이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이미지는 티아라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했다.
그러면서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는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뮤직비디오와 음악 속에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고 했다.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1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한편 티아라에선 보람과 소연이 최근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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