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MC 장수 비결을 밝혔다.
31일 방송될 MBC ' 라디오스타'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낫' 특집으로 방송 3사 장수 연예인 박소현, 개그맨 김준호, 가수 김종민, 하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현은 한 프로그램을 19년, 라디오 역시 16년이라는 시간을 지켜온 이유에 대해 "중간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다 보면 19년씩 하는 여자 MC들이 없다"라며 결혼과 출산의 시기가 없었기 때문을 비결로 꼽았다.
박소현은 MC 규현의 팬임을 밝힘과 동시에 규현의 말 한마디에 비수가 꽂힌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규현의 군 제대 후인 2년 후를 기약하며 둘 만의 약속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