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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당나귀 홍키를 소개했다.
31일 케이블채널 O tvN 새 예능프로그램 '이집 사람들'이 첫 방송됐다.
오프닝에서 노홍철은 자신이 직접 키우는 당나귀 홍키를 데리고 등장했다. 앞서 노홍철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당나귀를 키운 지 3일이 됐다. 얘가 말이 많은 건 아닌데 낯설 때, 외로울 때, 배고풀 때 운다. 비명소리에 가깝다. 얼마간은 시간을 만이 보내야 한다"라며 동행 촬영 양해를 구했다.
노홍철은 가수 이적, 아이유, 씨엘, 배우 유인나, 이서진 등 주변 지인들에게 당나귀 이름을 공모한 결과 씨엘이 제안한 "홍키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O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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