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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승합차 운전을 못한다고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라이는 처가 식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제주도 공항에 도착한 일라이는 가족들이 모두 탈 수 있는 승합차를 렌트했다. 이에 일라이는 "제가 면허가 2종 보통이라 운전을 못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승합차 운전은 형님의 몫이었다. 형님은 "이러려고 날 부른건가"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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