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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CEO 밥 아이거가 트럼프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선언에 트럼프 행정부 경제자문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일 트위터에 “원칙적으로, 나는 파리기후협약 탈퇴에 경제자문을 사임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밥 아이거는 “우리의 행성을 보호하고 경제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우리의 미래에 결정적이며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파리 협정에서 탈퇴하겠다는 결정에 깊이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원칙적으로 대통령의 자문위원회에서 사임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터 미국은 파리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을 중단한다”며 파리협정 탈퇴를 직접 발표했다.
그는 “파리협정은 미국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며 “나는 미국 국민을 보호할 책무를 수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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