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결혼식을 앞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카타르전 활약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지동원은 2일 오전 파주NFC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오는 14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원정 8차전을 대비했다.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둔 지동원은 카타르전을 마친 후 오는 16일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동원은 2일 훈련을 마친 후 "카타르전 이후 결혼식을 올린다. 반드시 이겨 기분 좋게 축하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기사가 나왔을 때는 상견례도 하기 이전이었다. 서로 잘 만나고 있었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며 "모두들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신부에 대한 칭찬도 많아 뿌듯하다. 신부를 본 사람들은 모두 칭찬한다"며 웃었다.
"아내가 될 사람이 다치지 말고 잘하고 오라고 했다"며 "몇분을 뛰더라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또한 "아내는 아름답고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한다"며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다. 동생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배려심도 많고 주목받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해 준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