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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함은정 "이주연, 자매로 만나 더 반가웠다" [MD동영상]
2017-06-03 10:0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티아라 은정이 같은 걸그룹 출신으로 데뷔 초 함께 활동하며 인사했던 이주연과 드라마 속 자매로 만나 더 반가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별별 며느리'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5일 밤 8시 55분 첫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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