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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에디터] 일본 배우 나카마 유키에의 남편이자 배우 다나카 테츠시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일 발매된 최신호를 통해 나카마 유키에의 남편이 심야에 유명 헤어디자이너와 밀회를 즐기고 있었고 당시 나카마 유키에는 일본에 없었다며 불륜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나카마 유키에는 아이를 갖기 위해 준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카 테츠시는 나카마 유키에와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2009년에도 다른 두 명의 여성과도 바람을 피운 사실이 보도된 적이 있다.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은 했지만 또 다시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카마 유키에는 '고쿠센','트릭'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도 얼굴을 알렸고 최근 드라마 '귀족탐정'에도 출연했다.
[사진 = 나카마 유키에 공식홈페이지 캡쳐]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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