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양의지가 만루홈런을 신고했다.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7차전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양의지는 4-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서 타석에 등장, 넥센 선발투수 최원태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0m. 시즌 6호 홈런이었다. 아울러, 이는 KBO리그 시즌 17호, 통산 775호이자 개인 4호 만루홈런이기도 했다.
두산은 양의지의 만루홈런으로 넥센에 8-0으로 크게 달아났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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