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NC가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다. 단번에 좁힐 수 있는 격차는 아니지만, 다시 사정권에 진입했다는 것은 긍정적인 대목일 터.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선발 등판한 구창모가 5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 올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더불어 통산 25경기 만에 원정 첫 승도 신고했다. 타선에서는 결승타를 터뜨린 박민우와 박석민이 나란히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제몫을 했다.
2위 NC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 1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지난달 31일 5경기차까지 벌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빠르게 분위기를 전환하며 KIA 추격에 나선 셈이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종료 후 “중요한 시기에 선발투수 구창모가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팀에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