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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박복왕으로 꼽혔다.
2일 밤 케이블채널 tvN '강제 브로맨스 배틀 : 공조7' 최종화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벌칙 타임을 가졌다. 장난감을 조작해 생크림을 얻어 맞을 수 있는 벌친인 가운데, 가장 먼저 박명수가 당했다. 이기광은 거침 없는 모습을 보이다 끝내 얼굴이 생크림 범벅 되기도 했다.
최고의 박복왕을 가리는 대결에 박명수와 이기광이 나섰다. 김구라는 "걸린 사람 tvN 출연 정지하자"고 제안했다. 박명수가 당첨됐다.
이경규는 박명수를 향해 "tvN 관계자분들 '공조7'은 얘 때문"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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