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슬로베니아가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2그룹 '한국과 슬로베니아'의 경기 1세트를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17 월드시리즈는 FIVB가 세계 남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창설한 대회로 오는 2일부터 3주간에 걸쳐 한국, 일본, 캐나다 등 27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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