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우완 조상우가 휴식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됐다.
조상우는 3일 고척 두산전을 앞두고 1군에서 말소됐다. 그는 올 시즌 8경기서 4승2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 중이다. 5월 31일 LG전서는 선발 등판했으나 5⅔이닝 11피안타 4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조상우 대신 이날 선발 등판하는 신재영이 1군에 등록됐다.
[조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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