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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시즌2에서 아이유가 기타리스트 이병우 음악감독과 판타스틱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이병우 감독은 한국영화음악계의 자존심으로 불린다. 영화 '장화, 홍련', '마더', '해운대', '관상', '국제시장' 등 흥행 영화의 OST를 도맡았다. 최근 발매된 아이유 4집 앨범에도 참여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유와 이 감독은 '그렇게 사랑은'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두 뮤지션들의 만남에 관객들은 황홀한 표정으로 4분의 무대를 즐겼고, 가수 장윤정은 "이건 '귀호강'을 넘어선 수준이다. '귀효도'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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