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소연이 활약한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가 스프링시즌에 우승컵을 추가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4일오전 (한국시각) 열린 버밍엄시티와의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FAWSL) 스프링시즌 최종전 8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첼시 레이디스는 이날 승리로 6승1무1패(승점 19점)를 기록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승점 19점)에 골득실에서 앞서며 우승에 성공했다.
지소연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며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 22분 카니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후반 13분 커비가 추가골을 터트려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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