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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미국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5' 상영을 앞두고 중국을 찾는다.
마이클 베이(51) 감독이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의 오는 23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오는 13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시나닷컴 연예, 명성오락정보 등 중국 매체가 4일 보도했다.
마이클 베이는 당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영화 시사회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등 주연 배우들도 현재 중국 방문을 타진 중으로 알려졌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영화 상영시간이 165분에 달하는 대작으로 중국 매체를 통해 최근 본격적 홍보에 들어갔으며 오는 21일 전미 개봉 이틀 만인 23일 중국 관객들과도 만나게 됐다.
'트랜스포머5'는 한국 국내에서는 오는 21일 미국 전역과 동시에 개봉한다.
[사진 = 중국 개봉하는 '트랜스포머5'. 사진 출처 = 시나닷컴]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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