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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미의 베네수엘라가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을 물리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베네수엘라는 4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미국에 2-1로 이겼다. 베네수엘라는 우루과이와 4강전에서 격돌한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후반 90분을 마친 후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후 베네수엘라는 연장 전반 6분 페나란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나란다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베네수엘라는 연장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라레시가 헤딩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미국은 연장 후반 12분 에보비세가 헤딩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더 이상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베네수엘라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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