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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눕방라이브'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쯔위는 4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눕방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사나는 "내가 걱정이 정말 많다. 멤버, 스태프 모두 우리가 오늘 눕방라이브를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다들 '사나가 가는 게 맞냐'고 하더라. 내가 웃음이 많은 편이라 잠을 잘 잘 수 있게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 때문에 잠이 깨는 건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나는 "오늘 모모가 방송을 보면서 댓글 10개를 연속으로 달겠다고 하더라. 꼭 알아봐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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