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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원더우먼'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원더우먼'(감독 패티 젠킨스)은 32만 43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원더우먼'의 누적관객수는 115만 8,34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다.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캐릭터 탄생 이후 76년 만의 첫 솔로 무비다.
한편 '원더우먼' 뒤로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19만 3,392명(누적 243만 600명)으로 2위, '대립군'이 13만 3,724명(누적 59만 4,484명)으로 3위에 올랐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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