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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5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번 주 뮤직비디오 촬영을 예정했다. 관계자는 "이달 중순 컴백을 논의 중"이라며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드래곤이 오는 8일 솔로 컴백을 확정한 단계로, 블랙핑크는 지드래곤의 바통을 이어 받아 그 다음 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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