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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은이와 김영철이 신혼집에 입성한 첫날부터 부부싸움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김영철이 가상 아내 송은이에게 언성을 높였다.
녹화 다시 두 사람은 갓 결혼한 신혼부부답게 신혼집으로 사용하게 된 김영철의 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집 청소를 하던 중 송은이가 자신의 물건들을 건드리자 김영철이 버럭 화를 내기 시작했다. 당황한 송은이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바로 "영철아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그럼에도 김영철은 화가 풀리지 않는지 "왜 허락도 없이 내 것에 손을 대고 그래?"라며 큰소리까지 치기에 이르렀다.
신혼생활 시작부터 김영철이 언성을 높이게 된 이유는 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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