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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인 6색 남자들은 72시간동안의 네팔 여정을 하며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과정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마법 같은 행복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되는 '오지의 마법사'는 첫 방송 이후에는 17일, 24일, 7월1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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