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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의 슈트에 추가 기능이 밝혀졌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영화에서 톰 홀랜드가 새로 착용하는 슈트에는 GPS와 히터 기능까지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톰 홀랜드는 “이 슈트는 내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 중 하나이다. 꿈이 이루어졌다.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을 수 없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파이더맨의 새 슈트는 극중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새로 디자인한 것이다. 자비스와 같은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는 것은 물론 가슴에 소형 드론까지 갖춰져 있다. 자동 착용 기능도 있다. 스파이더맨의 첨단 슈트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 빌런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마블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2시간 10분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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